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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의 종류는 크게 나누어 4가지

스키의 종류는 크게 나누어 4가지가 있다. 먼저 프리 스타일이라는 것은, 점프를 할 때 지면에 발이 닿지 않고 공중에서 그대로 몸을 움직여 마치 '점프'하듯이 연기한다. 다음으로 트위스트 리프트(Twist lift)라고 하는데 이 기술은 직선적인 요소와 곡선적요소로 구성되며 피겨 스케이팅과 댄스 스포츠 그리고 체조 등 많은 종목들에서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트리플 액셀이라고 하여 3회전 반 회전을 기본원리로 한다. 이러한 여러 가지 유형 중 가장 인기있는 것들이 바로 김연아 선수나 아사다마오선수 같은 여자 싱글 스케이터들의 경기종목이다. 하지만 남자싱글이나 페어같은 경우엔 이런 방식보다는 전통적인 클래식 스타일의 스텝 시퀀스 형식인 LFO형식을 많이 선호하고있으며 이번 소치올림픽때도 그런 추세였지만 아직까지는 여자싱글의 화려함 보다는 좀 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엣지워크라 불리울만한 다양한 스킬들을 선보이면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것 같습니다. 또한 모든 대회마다 조금씩 다른 룰 적용방식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유독 우리나라에선 김연아의 세계대회 우승이후 항상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모두 예술점수 부분에서 점수차이가 별로 나지않아 논란거리가 되곤 했었는데요.. 사실 이건 비단 한국만의 문제라기보단 전세계 공통된 현상이기도 합니다...ᅲ_ ᅮ (한국만 유난히 심한거 아니에요!!ᄏ;;) 아무튼 그렇기때문에 최근들어선 ISU 측에서 올림픽 시즌동안 쇼트 프로그램의 음악 선정에도 굉장히 신경쓰겠다는 발표를 했죠~!? 그 이유인즉슨 예전부터 줄곧 이어져온 심판진간의 편파판정 시비문제라던지, 또다른 판정시비문제의 소지를 없애고자 함인데요~~ 그래서 올해부턴 새로운 규정을 도입하여 그동안 지적받아오던 문제점들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답니다^^;